개념 수렴적 사고는 한 문제에 대한 단 하나의 최선의 답을 도출해내는데 치중된 사고를 의미한다. 주로 속도, 정확성, 논리를 강조하며 비슷하고 자주 사용되는 테크닉과, 저장된 정보를 축적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있다. 답이 존재하며 떠올려지거나 판단 전략을 통해 도출되기만 하면 되는 상황에서 가장 효율적인 사고방식이다. 수렴적 사고의 결정적인 측면은 최선의 하나의 답만을 도출해 낸다는 것이다. 약간의 모호함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이 시각에서 답은 이분법적으로 무조건 맞거나 틀리거나이다. 반면, 확산적 사고는 가능한 한 많은 해결책을 탐색한다는 점에서 수렴적 사고와 대비된다. 예시 수렴적 사고는 아이들의 교육에 아주 근본적인 도구이다. 오늘날, 가장 교육적인 기회들은 본성적으로 다수의 선택들인 표준화된 시..

개념 확산적 사고는 가능한 한 많은 해결책을 탐구함으로써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을 만들어내는 사고과정이다. 확산적 사고는 주로 자연스럽고, 자유롭게 흐르는, 비선형적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방식으로 많은 아이디어들이 새로운 인지적 방식으로 생성된다. 짧은 시간 안에 가능한 한 많은 해결책이 탐구되며, 예상하지 못한 아이디어들 간 연관성들이 드러나게 된다. 관련된 특징들 심리학자들은 높은 IQ만으로는 창의성을 보장할 수 없다는것을 발견했다. 창의성에는 IQ가 아닌, 확산적 사고를 촉발시키는 성격특징이 더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것을 발견했다. 확산적 사고는 호기심, 위험을 감수하려는 의지, 일관성, 종속된지 않으러는 인격특징이 있는 사람의 경우에서 발견하기 쉽다. Playfulness 유치원생 나이의 아이들의 ..

Uncanny valley, 즉 불쾌한 골짜기 효과는 한 문장으로 줄여 말하자면, 인간을 어설프게 닮은 물체는, 불쾌함(Uncanny), 소름돋음, 혐오감 등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골짜기' 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이유는, 단순히 그래프가 골짜기 형태를 만들기 때문이다. 그래프의 가로축은 인간과의 유사한정도이며 세로축은 그 물체에 대한 호감도이다. 보다시피, 인간을 어설프게 닮으면, 호감도가 음의 영역까지 내려간다. 즉, 역겨움과 혐오감의 수준까지 내려간다는 것이다. 특히 움직이는 대상(로봇 등)일 경우, 불쾌함이 더 심화된다. 이 개념은 1970년에 로봇공학을 연구하는 마사히로 모리 교수에 의해 발견되었다. 왜 로봇 공학에서 연구되었냐하면, 이 불쾌함이 생산적인 인간- 로봇 상호작용을 만들어내는데 필요한..

개념 현상유지편향은 감정편향이며, 현 상황을 향한 선호를 의미한다. 현재의 상황의 유지는 참조하는 기준으로 받아들여진다. 모든 현재 상황으로부터의 변화는 일종의 정보 상실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현상황이 대안보다 좋은 경우나, 부정확한 정보가 큰 문제가 될 수 있는 상황에서는 이 편향이 합리적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편향은 이성적이기만 한 것은 아니다. 수많은 임상적 증거들은 현상유지편향이 인간 판단에 악영향을 미친다는것을 보여준다. 실험들이 reversl test를 통해 현상유지편향의 영향을 탐지해 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은퇴계획, 건강, 그리고 윤리적 선택들은 현상유지편향의 존재를 드러낸다. 사례 정치학 정치학에서는, 현상유지에 대한 선호가 보수진영의 중심 요소가 될 수 있다. ..

휴리스틱은 1970년에 트버츠키와 카너먼에 의해 만들어진 개념이다. 이들은 휴리스틱을 이렇게 정의했다. "보통 우리가 빨리 옳은 판단을 내리도록 하는 지름길이지만 때때로 잘못된 결과를 내놓는 판단방식" 이렇게 정의되기는 했지만 직관이라 해도 틀리지는 않다 잘 모르겠으면 평소에는 맞지만 때때로 틀리는 직관이라 이해하자 이런 휴리스틱 중 대표적인 예시는 대표성 휴리스틱이라 할 수 있겠다. 대표성 휴리스틱은 확률이 불확실한 상황 아래에서 판단을 내릴때 사용된다. 확률이 알려지지 않았을때, 그 상황을 대표하는 결과를 예상하게 된다는 것이다. 특히 타인이 겪은 사례가 '대표하는 결과'에 자주 속하게 된다. 개인이 판단을 내릴때 대표성 휴리스틱을 사용했다면 그들은 대표적인 것과 가능성이 높은 것을 혼동한 것이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