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
확산적 사고는 가능한 한 많은 해결책을 탐구함으로써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을 만들어내는 사고과정이다.
확산적 사고는 주로 자연스럽고, 자유롭게 흐르는, 비선형적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방식으로 많은 아이디어들이 새로운 인지적 방식으로 생성된다.
짧은 시간 안에 가능한 한 많은 해결책이 탐구되며,
예상하지 못한 아이디어들 간 연관성들이 드러나게 된다.
관련된 특징들
심리학자들은 높은 IQ만으로는 창의성을 보장할 수 없다는것을 발견했다.
창의성에는 IQ가 아닌, 확산적 사고를 촉발시키는
성격특징이 더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것을 발견했다.
확산적 사고는 호기심, 위험을 감수하려는 의지, 일관성, 종속된지 않으러는
인격특징이 있는 사람의 경우에서 발견하기 쉽다.
Playfulness
유치원생 나이의 아이들의 '놀기 좋아함'(Playfulness)와
확산적 사고 사이의 유사점이 발견되었다.
"'놀기 좋아함'은 개념적으로 그리고 기능적으로,
다음의 다섯가지 특징으로 정의 가능하다:
'물리적 자연스러움', '사회적 자연스러움', '인지적 자연스러움',
'즐거움의 드러남', '유머감각'"
아이들의 놀이를 관찰한 결과, '놀기 좋아함'(Playfulness)은 이렇게 기록되었다.
앞서말한 다섯가지 특징들과 창의적인 성인과 청소년들의
지적인 구조에서도 발견되는 특징들과의 연관성이 있는 아이들의
놀이에서 발견되는 특징의 개개인의 차이점을 기록하였다.
기록된 특징들은, 자연스러움, 즐거움의 정도, 유머감각이다.
이 연구는 놀기 좋아함(Playfulness) 속에서 발견되는
아동기의 확산적 사고(창의성)와 그 아이들이 청소년기나
성인이 되어 드러내는 창의성 사이의 연결점을 강조하였다.
활동
확산적 사고를 발달시키는 방법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질문 목록 작성, 사고할 시간 따로 마련하기,
명상할시간 따로 마련하기, 브레인스토밍,
주제 매핑, 마인드 매핑, 내리쓰기
내리쓰기는, 특정 주제를 잡아서 짧은 시간동안
멈추지않고 의식의 흐르는대로 쓰는 방식을 말한다
기분의 영향
노르웨이의 Bergen대학에서의 연구는 긍정적인 기분과
부정적인 기분이 확장적 사고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준다.
거의 200명의 미술과 심리학 학생이 참여했으며,
요구된 행동을 하기 이전에 형용사 체크리스트로 그들의 기분을 측정하였다.
결과는 스스로 긍정적이라 보고한 사람들의 성과와
스스로 부정적이라 보고한 사람들의 성과 사이에
분명하게 차이가 나는것을 보여주었다.
"실험의 결과는 기분이 긍정적인 사람들은 최소한의
필요요건을 충족시키는 전략을 선호했으며,
이는 더 많은 수의 제안된 문제를 해결하였다.
기분이 부정적인 사람들은 최적의 전략들을 선택하고
그들의 아이디어의 질에 더 많이 고민하였으나,
이는 이런 종류의 일의 성과에 해롭다."
이와 연관된 일련의 연구들은 긍정적인 기분과
인지적 유연성의 증진이 연결되어있다고 주장한다.
이 가설은 좀 더 자세하게 연구되었고 긍정적인 기분인 참여자들이
개념들 사이의 연관관계를 더 잘 볼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거기에 더해 개념들 간 차이점을 구별하는 능력이 더 향상되어있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이 그룹의 연구원들은 긍정적인 기분의 참가자들은
익숙하지 않고 다양한 정보들을 통합하고
구분하는것을 더 잘 해낸다는 것을 증명해냈다.
수면 부족의 효과
J.A.Horne에 의해 수면부족이 확산적 사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다.
이 연구는 성과를 향한 동기가 유지되더라도,
수면이 확산적 사고 성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것을 묘사한다.
이 연구에서는, 한 그룹의 12명의 사람들은 32시간동안
수면을 취하지 못했고, 나머지 그룹의 12명의 사람은
평소의 수면시간대로 수면했다.
테스트에 의해면, 개인적인 동기가 잘 조절되더라도,
단어 유창성과 비언어적 계획능력은 수면부족으로
인하여 크게 손상되었음이 드러났다.
이 연구는 하룻밤만 새도(단기간 수면부족) 확산적 사고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단기간의
수면부족에는 수렴적 사고를 사용하는 일의 성과 수준이
더 높게 나타난다는 점에서 어느정도 대비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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